MGEN는 헝가리 부다페스트대학의 인공지능개발팀의 기술을 응용한 독립형 오토가이드로 PC가 필요없는 셀프가이드입니다.



 



MGEN는 0.02pixel 단위까지 분석하는 뛰어난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이드망원경의 초점거리에 20 ~ 30배의 직초점 촬영에 대응할 수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단초점의 6x30 파인더는 물론 초점거리가 짧은 작은 렌즈로도 가이드 가능합니다. 이 때문에 매우 컴팩트 한 가이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핸드컨트롤러에는 단색 발광의 대형 액정 디스플레이가 있어 다양한 메뉴는 물론 CCD가 촬영한 화상을 실사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적경 · 적위 가이드 상황이 시시각각 점상 또는 그래프로 모니터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XY버튼에 LED가 깜박이며 실제 가이드하는 축을 확인시켜 줍니다.



 



M-GEN는 표준 ST-4 단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ST-4 단자를 사용하는 모든 적도의에 바로 장착해 셀프가이드 가능합니다. 예를들면 셀레스트론의 모든 적도이와 가대, 미드 LX90 이상의 제품(LXD75는 불가),  아이옵트론, 스카이워쳐(켄코) 등입니다. 또한 ST-4 호환 되는 적도의라면 전용 케이블을 사용하면 모두 사용이 가능합니다.



 



M-GEN는 독립형 셀프가이드입니다. 노트북 등의  PC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PC가 필요 없기 때문에 심플합니다.  PC 사용하는 오토가이더는 부팅하고 가이드 설정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러나 MGEN라면 2 ~ 3 분이면 바로 촬영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별빛 아래서의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바로 촬영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천체 사진 촬영에 사실상 가장 큰 문제는 전원입니다.  M-GEN는12V 전원을 사용합니다. MGEN의 최대 소비 전력은 불과 2W입니다.  촬영시 소비전력은 0.1A 정도로 12V 2600mA 리듐이온 배터리라면 무려 26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적도의 전원이나 이슬방지 히이터와 함께 사용해도 무방하가는 것입니다.



 



냉각 CCD를 사용하는 촬영자라면 노트북과 큰 전원이 필요하지만, DSLR 사용자라면 복잡하게 노트북을 사용하는 오토가이더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M-GEN는 장비 경량화로 간단하게 천체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MGEN는 Sony 제 고감도 흑백 CCD ICX279AL-E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유효 칩 사이즈는 3.65x2.7mm / 4.85μmx4.65μm입니다. 유효 화소 수는 752x582pixel 약 44 만 화소입니다.



 



MGEN는 디지털 카메라를 연결하여 프로그램 촬영이 가능합니다. 모든 촬영 횟수 (1 ~ 999 회), 인터벌 초 (0.5 초 ~ 99 시간 59.9 초), 미러 업 유무, 노출 시간 (0.1 초 ~ 99 시간 59.9 초)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 회 촬영을 설정 한 7 번째 촬영 중이면,  MGEN의 디스플레이에는 "7/10"의 정보가 표시되고 촬영의 진행 상황 파악할 수 있습니다.  DSLR용 케이블릴리즈 별매입니다. 카메라 종류에 따라 선택해 주세요.



 



> 본 제품은 퀵 스타트 한글설명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품사양



CCD 센서 SonyICX279AL-E (EXViewHAD CCD ™) 1/4 인치 크기 CCD, 픽셀 크기 3.65x2.7mm / 4.85μmx4.65μm, 유효 화소 수 752x582pixel 약 44 만 화소, CCD크기(무게) φ68mmx32mm(95g), 콘트롤러 크기(무게) 79mmx118mmx25mm(135g), 전원 12V DC, 소비 전력 2W (최대), ST4 호환 오토 가이드 단자 제공, CD-ROM (영문 설명서), 퀵 스타트 한글 설명서 제공



 



MGEN은 31.7AD 어뎁터와 파포컬 아이피스가 별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