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 렌즈 / Fully Multi Coated / Edge
Astrophotograpy를 지향한 Edge는 수작업으로 엄선된 최고급의 ED 렌즈 채용과 Fully Multi Coated으로 상이 밝고, 주변부까지 선명한 성상을 제공합니다. 경통 내부는 무광 다크 도장과 함께 배플이 있어 난반사를 최대한 억제하여 높은 콘트라스를 제공합니다. 신축식 후드로 망원경을 부피를 최소화하여 수납을 용이하게 하였습니다.
듀얼 스피드 크레이포드 3인치 대형 포커서
CNC로 통재 가공된 3인치 타입에 포커서는 이미지 쉬프트가 없는 크레이포드 포커서입니다. 정밀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10:1 마이크로 포커서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부드럽게 작동하는 포커서는 기계적 완성도가 매우 높습니다. 포커서 튜브에는 눈금이 있어 대체적인 초점을 찾는데 도움을 주며, 포커서에 회전장치까지 있어 사진 촬영시 구도 설정이 자유럽습니다. 크레이포드 포커서 부착하는 파인더는 탈착식으로 수납이 편리하며, 기타 광학파인더, 정립파인더 등 다양한 제품들을 부착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Desiged for Astrophotograpy
Edge 130ED는 F:7로 안시 관측에 뛰어나며, 최고배율 325배까지 관측 가능합니다. 대형 다이어고날을 사용할 수 있어 저배율로 쌍안경처럼 넓은 시야로 관측 가능합니다. 전용 3인치 0.8x 리듀서(별매) 사용시 F:5.6으로 DSLR 및 CCD 촬영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풀바디에서도 주변부까지 선명한 성상으로 촬영이 됩니다. 대형 CDD라도 견고하게 장착이 되도록 3점 스토퍼 타입으로 제공됩니다.
가격대비 최고의 탑재중량
탑재 중량 18.14kg으로 다카하시 EM200 적도의보다 높습니다. SCT는 12인치, 굴절망원경은 6인치, 반사망원경은 12인치, 오리온UK반사라면 14인치까지 탑재 가능합니다. PEC 기능을 탑재하여 periodic tracking errors 적어져 정밀한 가이드가 가능합니다. 오토가이드 단자도 제공하기 때문에 천체 사진 촬영에도 안성맞춤입니다. CGEM은 극축망원경 없이 넥스타(NaxStar)로 극축을 정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입니다.
초보자를 최대한 배려한 넥스타 콘트롤러
넥스타(NexStar)는 안정적인 전자회로 구성과 뛰어난 얼라인 능력과 정밀한 GOTO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성시 모더는 기본이고, 태양과 달 추적 모드도 제공합니다. 40,000개의 엄청난 천체 데이타는 평생을 관측해도 다 보지 못할 것입니다. 천체 사진 촬영자라면 GOTO 장치는 필수적입니다. 대형 2인치 스테인레스 삼각대에 넥스타 거치대를 기본 제공합니다. 추가적으로 SkySync GPS를 장착하면 GPS GOTO가 가능하여 더욱



[상세정보]

Edge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페가수스 망원경을 주변부까지 샤프한 성상을 제공하도록 설계하였습다. Edge 130ED는 CNC로 가공된 렌즈 셀에 수작업으로 엄선된 최고급의 이상저분산(ED : Extra low dispersion) 초자를 사용한 Triple APO  최고급 광학계로 단파장에서 장파장에 이르기까지 색수차를 제거하여 콘트라스 높고 샤프한 성상을 제공하는 고급 광학계입니다. 또한 렌즈에는 최고급 FMC(Fully Multi Coated) 코팅하여 98% 이상의 투과율로 타사 제품에 비해 밝고 선명합니다.



접안부는 CNC 정밀 가공한 제품으로 3인치의 초대형 듀얼 스피드 크레이포드 포커서입니다. 크레이포드 포커서는 백래쉬와 이미지 쉬프트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포커서를 잡을 수 있어 사진 촬영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형의 포커싱 노브에 극도로 부드러운 10:1 마이크로포커스를 제공합니다. 포커서 드롭튜브 상부에는 사진 촬영시 유용한 스케일이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부드럽고 유격이 없는 360도 회전 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카메라 구도 설정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크레이포드 포커서는 3인치 타입으로 2인치 어뎁와 함께  31.7mm 어댑터도 기본 제공합니다. 31.7mm 어댑터에는 2인치 필터 나사산 M48 나사를 제공하며, 슬리브 내부에는 구리 링이 있어 스크레치없이 액세서리를 확실하게 고정할 수 있습니다.





Edge 130ED 패키지 세트 (GSO 쿼츠 2인치 다이어고날, 10x60파인더 포함)



Edge 시리즈는 모두 CNC 로 정교하게 가공된 신축식 후드입니다. Edge 115ED은 후드 신축식으로 후드를 접었을 때 부피가 30%로 줄여 수납이 가능하기 때문에 케이스도 콤펙트하게 됩니다.  케이스 내부는 망원경에 밴드를 장착한 모양대로 완충제가 재단되어 있습니다.







Edge 130ED Triple APO 망원경 형상대로 완충재가 들어 있는 하드 케이스를 기본 제공합니다. 



Edge 시리즈의 경통 내부는 난반사 방지를 위한 배플과 무반사 다크 도장으로 콘트라스를 높였습니다. 듀랄루민은 고광택 아노다이징처리되어 있으며, 경통은 크림 화이트 색상에 고광택 도장으로 마무리하여 스크레치에도 강합니다.


가이드 망원경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CNC로 가공한 튼튼한 트윈밴드와 도브테일바를 제공합니다. 밴드를 보면 얼마나 튼튼하게 제작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밴드 상단과 하단에는 M6나사를 각각 5개가 있어 다양한 멀티플레이트를 사용할 수 있록하였습니다. 기본 제공되는 도브테일바 하단에는 1/4인치 나사산 있어 삼각대에 탑재하여 간편하게 관측 및 탐조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트윈밴드 상단에 페가수스의 파인더를 떼어 가이드망원경(오토가이드 QHY5나 LVI)로 장착한 모습입니다.



Edge 130ED는 천체 관측만 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지상 관측시 정립프리즘(별매)을 사용하면 지상의 새와 동물, 그리고 풍경을 마음 것 즐 수 있습니다. 지상 관측시 40mm 아이피스를 사용하면 16배로 기본 배율로 매우 적당하며, 아울러 플레이아데스, 페르세우스이중성단, 프레세페 같은 산개성단 관측시 매우 유용합니다..



구경 130m면 굴절망원경에서도 대구경으로 작은 망원경에서 볼 수 없었던 무수히 작은 크레이터(구덩이)까지 더 선명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시야에 가득 찬 달은 마치 월면을 거니는 것처럼 착각이 들 것입니다. 검은 바다와 기괴한 산맥과 계곡의 세세한 모습에서 눈을 때기 어려울 것입니다. 월령에 따른 달의 변화는 평생을 통해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을 것입니다.

멋진 행성 관측도 가능합니다. 특히 Edge 130ED는 고배율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에 행성 관측에 매우 좋습니다.  고배율 아이피스와 2.5배 바로우(별매)를 사용하면 목성의 줄무늬와 대적반 그리고 갈릴레오 위성이 펼치는 위성식(엄페와 영현상 등)을 볼 수 있습니다. 토성의 아름다운 태는 황홀하기 그지없습니다. 무엇보다 토성의 카시니 간극을 넘어 날씨가 좋은 날이면 다른 간극들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태양의 흑점의 반암부에 거리 다리처럼 뻗은 선들도 볼 수 있습니니다. 태양관측은 반드시 태양 필터가 있어야 합니다. Ha필터를 사용하면 춤추는 홍염도 세밀하게 볼 수 있습니다.



Edge 130ED은 태생이 천체사진 촬영용으로 개발된 만큼, 천체사진에서 막강한 위력을 발 휘합니다.  또한 DSLR 또는 CCD 카메라를 장착하면 딥스카이(성운,성단,은하)를 훌륭하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Edge 102ED은 0.8배 전용 리듀서를 제공하기 때문에 F:5.6으로 밝게 촬영됩니다. ASA400~ASA800으로 촬영한다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어두운 곳이라고 해도 10분 노출이면 딥스카이를 충분히 찍을 수 있습니다. Edge 타입이라 주변부까지 샤프한 성상을 제공하기 때문에 배테랑이라고 해도 나무랄때 없습니다.



팁 : 모든 굴절망원경은 구면 수차가 있기 때문에 주변의 별들이 타원체로 촬영이 됩니다.  아크로매틱과 ED APO 그리고 Triplet APO해도 촬영시에는 반드시 리듀서나 플렛트너를 사용해야 주변상까지 점상으로 촬영됩니다.





다카하시 EM200Temma2M에 Edge 130ED Triple APO를 탑재한 모습입니다. (부산 한국과학영재학교에 납품한 모습)



부산 소재의 한국과학영재학교에 납품시 다카하시 TOA130가 있어 잠시 성능을 비교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두 제품에 광학적 성능에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두 제품 모두 색수차는 볼 수 없었고, 선명도는 거의 비슷했지만 오히려 밝기는 Edge 130ED Triple APO가 한수 위였습니다. 참고로 TOA130도 ED Triple APO에 변형 광학계로 구조상 무겁기도 하지만, Edge 130ED Triple APO의 3배나 더 비쌉니다.





셀레스트론 CGEM적도의에  Edge 130ED Triple APO 탑재한 모습입니다. (포항소재 경북과학교육원에 납품한 모습)

[제품사양]

Edge 130ED Triple APO 경통 : 구경 130mm , 초점비율 F/7.0, 초점길이 910mm, ED 아포크로매틱, Fully Multi Coated(전면다층막코팅), 2인치 크레이포드 10:1마이크로 포커서 방식 포커서, 신축 후드, CNC 트윈밴드, 경통무게 10.3kg. 전용 알루미늄 케이스, 99% 투과율 2인치 Dielectric 천정미러,  대형 도브테일바, 셀레스트론 CGEM 적도의,  4.5kg 추 포함. 아이피스 별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