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더의 또 하나의 걸작.

Hyperion 68 와이드 아이피스는 안시 관측 및 아포컬 디지탈 카메라 촬영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 Hyperion 68 와이드 아이피스는 미국 스카이@텔레스코프 천문잡지의 HOT PRODUCTS of 2008에 선정된 제품입니다.



고정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최대의 68도 겉보기 시야로 최적의 시야를 확보하였습니다. 관측자의 머리가 미세하게 움직여도 모든 시야가 잘 보입니다. 사실 80도가 넘는 겉보기 시야의 접안렌즈들은 말은 그럴듯해 보이기는 하지만 실상은 관측자가 계속해서 광축에 눈을 맞춰야만 합니다. 본 아이피스에는 많은 광각 접안렌즈에서 흔히 보이는 콩팥현상이 전혀 없습니다. 또한 안경 착용자로 볼 수 있는 아이릴리프 20mm로 눈이 편안합니다. 


Hyperion은 5군 8매로 구성되어 완벽에 가까운 예리한 상과 색수차 교정을 제공합니다. 최고급 유리를 사용하여 왜곡이 없고 구면수차가 없습니다. 고품질의 광학설계로 비네팅은 거의 없습니다.


> 텔레뷰 아이피스와 비교 : 텔레뷰 나글라나 판옵틱, 라디안은 왜곡수차가 매우 심하지만 Hyperion은 주변 끝까지 왜곡 수차를 거의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콘트라스트는 나글라보다 좋고, 판옵틱과 비슷합니다. 다만 Hyperion은 중심에는 없고, 주변에 색수차 조금 나타나는 것이 조금 결점이지만 그 정도는 라디안 정도입니다.


> 펜탁스 아이피스와 비교 : 텔레뷰 판옵틱은 왜곡 수차가 높지만 펜탁스 XL은 조금 있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Hyperion은 전혀 왜곡 수차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주변의 색수차는 XL이나 Hyperion나 거의 비슷하지만 역시 시야는 Hyperion이 더 넓습니다.


Hyperion 시리즈의 아이피스(접안렌즈)는 실제로는 두개의 접안렌즈가 하나에 들어 있는 것입니다. (상단의 이미지 참조) 오목 아크로매틱 렌즈를 포함하고 있는 1.25인치 슬리브를 제거하면 보다 긴 초점거리의 광시야 접안렌즈가 됩니다. 오목 아크로매틱 렌즈를 제거하더라도 색수차 교정 기능도 남아있고 왜곡도 고급 설계 방식인 Erfle 방식보다 커지지 않습니다.


Hyperion은 바더사의 독자적인 최고급 코팅으로, 아이피스의 코팅을 보는 순간 마력적인 색깔에 빠져들 것입니다. 가장 최신의 반사 방지 다층막코팅을 유리 표면에 처리하여 빛을 최대로 투과하기 때문에 상이 아주 밝습니다. 전 코팅은 유리 재질의 굴절면에 맞춰 세심하게 처리되었습니다.


Hyperion은 색재현성이 매우 우수합니다. 값싼 유리를 사용하거나 조악한 설계 방식에 코팅을 한 아이피스로 별을 보게 되면 흰색의 별빛이 노랑색이나 푸른 색감이 돌게 됩니다. Hyperion은 오로지 흰별은 흰색 별 빛을 띱니다.


Hyperion은 심혈을 기울여서 설계하고 배플 처리하였기 때문에 빛의 산란이나 난반사가 없습니다. 직접 체험해 보세요. 여러분이 사용하시던 접안렌즈를 검은 바닥에 두고 인공 광원을 접안렌즈에 비추고 좀 떨어져서 보면 접안렌즈 내부가 빛의 산란 때문에 우유 빛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Hyperion은 경우는 좀 틀립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빛의 산란이 없다는 증거로 검은 빛으로 보이게 됩니다.




상단이미지는 Mark V 쌍안장치에 하이페리온 줌 아이피스를 적용한 예시입니다.



Hyperion은 쌍안 장치용 아이피스로도 이상적인 악세서리입니다. 사출 동공간 거리를 56mm이하로 설정할 수 있어 미간이 좁은 어린이라도 쌍안장치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Hyperion은 어포컬 방식의 디지탈 카메라 촬영용으로 최적입니다. 별매의 간단한 디지탈 카메라 아답터를 사용하면 간단한게 태양(별매의 태양필터 필요), 달, 행성, 일부 밝은 성운과 성단, 지상의 풍경과 새 등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Hyperion은 1.25인치(31.7mm)와 2인치(50.8mm)의 슬리브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2인치 다이어고날 사용이 1.25" 슬리브 때문에 미러에 출도어지 않습니다.


1.25인치(31.7mm)에는 필터 나사산이 있습니다. 1.25"(31.7mm) 슬리브(오목렌즈 부분)을 제거하면 2인치 슬리브 끝에 M48의 나사선이 있어 2인치(50.8mm)의 각종 바더 필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2인치 슬리브에는 자동 고정장치가 내장되어 디지탈 촬영시 무거운 디지털 카메라와 비디오 카메라 장비를 안전하게 고정시켜줍니다. 


크롬 슬리브가 짧기 때문에 라이카, 스와르브스키, 짜이즈와 같은 고급 필드스코프에도 별매의 어댑터를 장착하면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는 짜이즈 다이아스코프로 테스트한 것입니다.






Hyperion 아이피스는 매우 튼튼한 구조로 3kg가 넘는 무거운 비디오나 필름 카메라를 바로 지탱할 수 있기 때문에 아포컬 촬영 아이피스로 적합니다.

Hyperion 아이피스는 눈쪽 렌즈에 나사선이 있어 콤펙트한 디카아답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펜탁스 XW 아이피스와 동일한 구조입니다.) 엑소스카이는 Hyperion 아이피스에 대응하는 디카 아답터 개발로 정확한 광축으로 촬영을 하실 수 있습니다. 




------ HYPERION ASPHERIC 72도 31mm, 36mm 비구면 아이피스 세계 최초 출시 -------------------


바더사는 비구면 디자인의 아이피스를 세계 최초로 출시하여 광시야 아이피스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비구면 디자인 채택에 여분의 렌즈 구성을 없애고 과도한 크기와 무게, 비싼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아이피스의 왜곡을 완화하고 결상을 향상 시켰습니다. 특히 Hyperion - Aspheric 31mm 시각 전체 매우 선명하고, 수차와 왜곡을 최소화 억누를 수 있는 양질의 성상을 맺습니다. Hyperion - Aspheric 36mm 쪽은 주변 이미지를 다소 희생했지만, 실제 시각 결상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


Hyperion - Aspheric 시리즈는 블랙 아웃이 없고, 아이릴리프가 길기 때문에 어떤 사용자가 편안하고 자연적인 시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Hyperion - Aspheric은 습기가 없는 무균실에서 실리콘 O - Ring 을 장착하여 내부의 건조 상태를 유지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이슬이나 서리로부터 안전한 방적 구조로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투과율을 자랑하는 바더사의 유명한 풀리멀티코팅으로 밝은 시야와 내부의 철처한 배플로 산란광 없는 콘트라스한 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