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년만에 다시 찾은 Bryce Canyon 입니다. 올해는 춥고 눈발이 날리는 브라이어스 케년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틀간 일정을 잡았는데 날씨가 나쁘네요. 하지만 눈이 쌓인 독특한 브라이어스 케년을 보는 행운도 잡았네요.

눈발 날리는 가운데에 타임랩스를 촬영하였습니다. 브라이어스 케년을 배경으로 눈구름의 변화무쌍한 장면을 담았습니다.

케년이 먼 곳에 있어 모션 감을 주기 어렵네요. 모션감을 주기 위해 난간을 적극 활용하여 촬영했습니다.

촬영장비는 X3pt-TS150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