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축망원경 장착 홀 나사는 신형(1/4인치)과 구형(M6)이 서로 다릅니다.

주문 하시기 전에 아스트로랩스 후면을 꼭 확인하고 주문해 주세요.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은 T3 뒷면을 촬영해 010-7549-4949 문자로 보내 주세요.


 





 



아스트로랩스를 정밀하게 극축을 정렬하려면 광학식 극축 망원경이 필요합니다. 광학식 극축망원경은 저감도 장시간 노출로 합성을 하거나 망원렌즈로 성운성단을 촬영할 때 사용합니다. 극축을 정밀하게 맞추려면 일반 레벨러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미동 조절이 되는 마이크로 레벨러 ML-80c가 필요합니다.



 



극축 망원경에는 아래 같은 레티클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레티클에는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아 자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북극성은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아자리를 이용해서 찾는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아자리를 극축망원경 시야에 넣는 것이 아니고,  실제 천구상에 보이는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아자리 방향과 같도록 극축망원경을 정렬해 극축을 맞추는 것입니다.



 





 



 



제품을 받으면 다음과 같이 조정을 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명장치를 켜고 레티클이 선명하게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레티클이 선명하지 않으면 시력에 맞춰 접안렌즈(eyepiece)를 회전시켜 주세요. 참고로 극축망원경은 상하좌우가 바뀌어 보이는 도립상(거꾸로 된 상)입니다.



 





 



 



셀레스트론 극축망원경을 아스트로랩스에 사용할 수 있도록 후가공하기 때문에 정도에 따라 외관에 스크레치가 있습니다. 
레티클 스크린 전면에 걸쳐 작은 검은점이 있습니다. 밤에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기능상 문제가 없습니다. 
사용상 문제가 없기 때문에 교환 반품 환불이 되지 않습니다.



 

암시야 조명 장치는 아래 상품에 대체되었습니다.









 ......................  북반구 극축 정렬 방법 .........................



 



1. 레벨러 또는 볼헤드를 이용해  아스트로랩스 본체의 극축 홀에 북극성을 도입합니다.

   레이저 극축망원경이 장착된 경우 레이저로 북극성을 맞춥니다. 



2. 극축망원경을 아스트로랩스 뒷면 극축 홀에 장착합니다. 그리고 명시야 조명장치를 켭니다.



3. 극축망원경을 보면 시야 어디엔가 북극성이 들어 와 있을 것입니다.



5. 천구상의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이아 위치를 확인합니다.



4. 극축망원경에 북극성과 카시오페이아를 천구상의 모습처럼 보이도록 회전시킨 후 고정합니다.



5. 북극성을 중심의 작은 레티클 원에 도입합니다.  십자선이 중심(NCP)이 진북입니다.



 





밤하늘과 극축망원경의 별자리 방향을 서로 일치시켜 주세요.



 



 



...............................  남반구 극축 정렬 방법   .........................



자세한 것은...



남반부 극축 맞추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1. 남십자성을 찾습니다.  



2. 남십자성에서 소마젤란 은하(SMC) 방향으로 약 4배 거리에 팔분의자리(Octans)가 있습니다.

   남극은 팔분의자리에 적색 원 안에 있습니다.





 



아래 성좌도를 보고 적색으로 표시한 3개의 별을 극축망원경 시야에 넣어야 합니다.

상좌도에서는 3개의 별로 표시되어 있지만, 극축망원경으로 보면 시그마(σ) 별 옆에 작은 별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극축 망원경에는 4개의 별로 보입니다.



 





 



3. 아스트로랩스 하단의 래밸러를 좌우상하로 움직이고, 극축망원경을 회전시켜 이  4개의 별을 극축망원경 스크린에 모양과 일치 시킵니다.

   남극은 오로지 이 4개의 별만으로 극축을 정렬합니다.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지만 몇 번 시도 하면 쉽습니다.





 



4. 그러나 아스트로랩스로 30mm 이하의 광각렌즈로 1분 이하의 은하수를 촬영하는 것이 목적이라면 4개의 별을 맞출 필요가 없습니다.

   레이저 극축망원경으로 팔분의자리에 남극 근처를 대충 맞추는 것 만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