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들어 망원경의 구조와 원리도 이해하고 관측의 즐거움과 장식장 전시까지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아스트로미디어 제품은 학교와 영재 수업을 위한 이상적인 프로젝트입니다.








2021년 6월 10일 독일 본사에서 태양 투영판으로 부분일식을 관측하는 장면입니다.



주의
본 제품은 구경 31mm 렌즈를 사용하지만, 이 정도 집광력만으로도 몇 초만에 투영판의 내부의 검은 종이를 태울 수 있습니다.

반드시 2차 볼록 반사면에 태양이 나가지 않도록 관찰해 주세요.

방치하거나 방심하는 사이 태양투영판을 태워 구멍을 날 수 있습니다.


31mm 대물렌즈는 싱글렌즈가 아닌 고급의 색지움(아크로매틱)렌즈입니다.

초점거리 250mm로 볼록경으로 확대하여 직경 55mm와 75mm 크기로 관측이 가능합니다. 


투영판의 초점은 대물렌즈를 앞으로 움직이면 됩니다.

초점을 정교하게 찾으려면 6각형 경통에 종이를 덧 붙여 빡빡하게 하면 보다 수월하게 초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교육용이라여 하여 단순히 조립하고 마는 장식용이 아니라 실제로 태양의 흑점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구경이 작기 때문에 망원경처럼 섬세하게 볼 수는 없습니다.

작은 흑점은 볼 수 없고, 비교적 큰 흑점들만 보는 정도입니다.

자세한 흑점 관측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부족한 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분일식 관측용으로 유용합니다.





2차 반사면은 볼록경으로 14mm와 10.2mm 두가지가 있습니다.
앞뒤로 번갈이 뒤집으면 2가지 확대율로 관측이 가능합니다.
10mm는 투영판에 태양 55mm 크기로 14mm는 75mm 크기로 보입니다.
14mm는 확대율이 높은 만큼 초점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참고로 볼록경을 사용하는 이유는 초점거리를 늘려 확대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볼록할수록 초점거리가 길어져 태양이 크게 투영이 됩니다.




본 제품의 기본 조리개는 28mm[B2]입니다. 태양이 너무 밝아 흑점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는

조리개 22mm, 18mm, 14mm, 12mm [B9~12]중 하나를 절적히 선택하여 [B2]붙여 광량을 조절해 주세요.
조리개를 줄이면 상이 어두워지지만 상의 선명도를 더 좋아져 흑점이 더 뚜렸하게 보입니다.





베이스는 돕소니안 타입으로 상하 고도 0도에서 90도까지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좌우는 투영판 자체를 회전하면 됩니다. 큰 무리 없이 추적하면서 관측할 수 있습니다. 

350g으로 가볍기 때문에 바람이 불려면 사용할 수 없습니다.


투영판의 무게는 350g이고 제작된 사이즈는 200 x 200 x 250mm입니다.

아름다운 모습의 아스트로미디어 태양투영판 KIT는 고풍스럽게 디자인되어 천체 관측기구로 장식장을 아름답게 꾸밀 수 있습니다. 

제품 출고 포장 사이즈는 A4 크기로 300 x 210 x 12mm 이고,

31mm 렌즈, 2개의 볼록 반사경, 미러.

그리고 독일어 또는 영어 메뉴얼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독일어 메뉴얼 끝에는 55mm와 75mm 투영용 흑점 관측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측 흑점을 관측지에 기록해 주세요.



영문조립법 (구글 번역기로 보세요)

http://michelswunderland.de/solderiron/solar.html



본 제품은 완구가 아닙니다.
15세 이상의 성인만 사용 가능한 광학 제품입니다.